우리는 지금, 이미 하나님 나라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.
또한,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고, 아직 일상을 살아가며 천국을 소망 하고 있습니다.
우리가 숨 쉬며 먹고 마시는 일상의 모든 일은 거룩하며 예배입니다.
단지, 이 내용을 아는 우리와 모르는 다른 사람들이 섞여 있을 뿐 입니다.
우리는 그들에게 이 사실을 전해야 하는 삶을 담담하게 그들과 함께 일상으로 살아내야 합니다.

'SNS복음공작소'는 이런 삶을 시류에 맞추어 응용하며 살아가려는 세련된 사람들의 모임을 꿈꾸고 있습니다.

우리는 우리 각각을 '요원'이라 부릅니다.

빵 속에 섞인 누룩과 같이, 슬며시 잠입하여 군중으로 뭉뚱거려 있는 사람들을 하나하나 분리해서 개별적인 관심을 쏟고 싶습니다. SNS 복음공작소 요원은 우리의 이웃을 노아의 방주에 떠내려간 무명의 대중으로 바라보지 않고, 들에 핀 꽃 한 송이도 개별로 존재하는 관심의 대상임을 실감하는 사람들이었으면 하는 것 입니다.

우리는 현실적인 공동체에서 이런 일을 할 생각 입니다.

  • 매주 찾아오는 새로운 등록자들에게 각자 형편에 맞는 메세지, 뉴스레터등을    주기적으로 보내는 일을 합니다.
  • 모든 성도들의 개별적 상황을 최대한 알고, 그 형편에 맞는 메세지를 전해 보고     싶습니다.
  • 매주 설교등 교회에서 생산되는 복음적 컨텐츠를 재 가공하여 유통이 가능하도록     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.
  • 이런 일을 위해 필요한 인터넷등 SNS관련 공부와 사례등을 발굴하고 기독교세계관,    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연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.
  • 이런 일에 능숙해 지면, 콘텐츠 유통을 통하여 교육과 재능기부, 소소한 판매가 가능토록 하고
  • 아울러, 이 모든 일이 예배가 되도록 할 생각 입니다.